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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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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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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마음과 기도를 통해서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시는 여러분께, 한동안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그 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
Bangladesh의 Ebenezer School에서 여러분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는 이 미련과
이 두성 입니다.
지난 8월 2009/2010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 될때 많은 학생을 보내 주시고, 그 가운데 특별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을 많이 보내 주셔서 참신한 새로운 학업 분위기 속에서 시작 하게 하셨던 1 학기… 이제 그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부터 기말 시험이 시작 되었는데 오늘 8일에 모든 시험이 끝이 납니다. 시험이 끝나면 13일 종업식이 있고요… 15일 Christmas program행사가 있으면서, 그날 바로 학부형과 더불어 갖는 PTM 회의를 마치면 16일 부터 winter break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는 내년 2010년 1월 5일 선생님들의 workshop을 시작으로 하여 10일날 개학을 하면서 2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저희는 짧은 겨울 방학 동안에 visa를 새롭게 바꾸어야 하는 일 때문에 Toronto를 다녀 와야 합니다.18일 출발 ~ 1월 2일 돌아올 예정 입니다. Cancelled된 work-permit을 다시 살려 내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었는데… 드디어 해결이 될듯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몇일 안으로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특별한 또 다른 어려움이 안 생기도록 함께 기도를 해 주십시요.
지금은 여행 visa로 있는데, work-permit을 근거로 하는 E-visa로 status를 바꾸려면 본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Toronto를 가야 하지요. 왠 bonus를 주시려나… 하고 내심 마음속으로 기쁘지만, 그러나 W/P이 지금 나와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지금 안나오면, 나중에 W/P이 나온후 다시 Toronto를 다녀 와야 하던가 운이 좋으면 최소한 가까운 다른 나라에 가서 visa status를 바꾸어야 하는데… 학기 중에 학교를 비우는 일은 참으로 어렵기 때문에, 상황이 참으로 어지러워 집니다. 어지러워 지는 상황이 아니 생기도록 여러분의 각별한 기도가 필요 합니다. 어차피 12월말이 되면 여행visa가 역시 만기가 되기 때문에 어차피 다른 나라로 나아 가야 하기에 18일 전까지 W/P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때 까지 못받는다 해도,일단은 Toronto를 다녀 오려 합니다.선교지 현장에서는 장기 체재를 위하여 visa를 해결 하는 문제가 사역의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어서 항상 마음의 부담을 주고는 합니다.
Ebenezer 학교는 이제 많이~ 안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밝게 뛰어 노는149명의 아름 다운 학생 아이들과… 학생들의 학업에 열심을 다하는 선생님들과… 더 자리 잡혀 가는 일반 행정위에… 모든 일에 세심하게 정성을 다하는 교장 선생님의 지도에… “나날이 발전 하는 Ebenezer”이라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은 어느덧 윤곽을 들어 내고 있는데… 어떻게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할수 있을가…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어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고, 또 더 가까이 가도록 하게 할가…
지적 으로도 어찌 모든 과목에 괸심을 갖게 하며 일반적인 지식을 풍부하게 할가… 그러면서도 British curriculum인Edexcel 을 진행 시키는 학교에 걸 맡게 학생들이 O-level/A-level시험에서 어떻게 좋은 결과를 갖게 할가… 미주나 한국으로 진학 하는 학생들은 어찌Toefl이나 SAT에서 좋은 결과를 갖게 할가…
한편 어떻게 그림도 그리게 하고, 악기도 다루게 하면서, 정서도 풍요롭게 하나…
운동도 열심히 하여서, 체력도 길러야 하는데… 생각을 하면~ 끝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하나요, 하나님…
지난 8월 새학기에 join했던 Canadian 부부는 어렵게 어렵게 하더니… 결국은 남편은 자기 사역을 한다고 그만 두고… 부인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일을
할수가 없어서 지난 10월 말에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종교가 Bahai라서 항상 긴장이 되었었는데… 마음 한편 다행 스럽다… 하면서도 English/French원어민 선생님에게 배울수 있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우리 학생 아이들의 마음을 한동안
어렵게 했었지요.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는 아직 꼼작도 안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가… 생각을 해보게도 됩니다.
Moral Science시간은 그런대로 더 이상의 항의 같은 어려움은 없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새로운 모습 하나… Moral 시간이나 또 Morning Assembly 시간에 찬양을 하거나 성경 애기를 할때면 똘똘한 학생 몇명이 허공을 처다 보며 눈동자도 꼼작 하지 않거나, 완전히 몸을 돌려 자기네들 끼리 웃어 가며 얘기를 하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미 하나님이 그들에게 손을 쓰고 계심을 느끼며… 그들의 영혼이 하나님께 굴복 되기를 살포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School Bus하나를 구입을 했습니다. 하루 걸러 고장이 나는 이bus를 어떻게 하나… 학부모에게 complaint은 계속 들어 오는데… 하고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문자 전화가 ‘ㅤㄸㅣㄱ’하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아이를 대리러 온 학교bus가…시루떡~~, 냄새가 너무 지독해~~” 로 시작한 편지가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 driver가 왔습니다. “gear가 안들어 가는데…
어떻게 할가요?” 하는 보고 였습니다. 산수 갑산~ 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떠날때 찾아 갖고 나가는 ‘security deposit’구좌의 잔고를 확인하고 이를 전용해서 차를 먼저 사고 형편이 되는대로 다시 채워 넣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04년도 Toyota – reconditioning 새차 하나가 더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Air-con도 잘 나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그걸 보면서 저희도 행복해 집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요, 또 학교의 질을 높히는 길의 하나로 장학금 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되겠다… 생각을 하면서 fund의 확보를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특별 헌금을 하시는 경우가 생기면… 이것을 scholarship fund로 돌려서 장학 기금을 보충해 나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잘해서 받기도 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서 받기도 하고… 학교 일에 volunteer봉사를 잘해서 받기도 하고… Christian family로 형편은 어려운데 자녀를 사회 일반 학교에 보내서 Islam을 배우게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 하는 아이들이 장학금을 받아서 입학을 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운영을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학생들에게, 누구나 활력을 갖고 공부를 잘 해갈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언젠 가는 좁아서 이리 저리 상황에 따라 움직여 가야 하는 모습의 학교에서…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Christian School로서의 터전을 잡아야 되겠다고… 주신 생각을 토대로 지금 열심히 그러나 차분히 학교 땅 확보를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일차 “아시안 시티”라는 개발 업자가 분양하는 땅을 구입하려 시도 하던중 선임 변호사의 권고;“보건데… 5년안에 등기를 넘겨 줄것 같지가 않다”
“등기를 바로 넘겨 줄수 있는 사람, 또는 회사에게 구입 하는것이 바랍직 하다”는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아시안 시티개발 업자의 분양은 포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Ebenezer 학교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이나라의 특이한 기독교의 한 종파의 leader가 토지 개발 업체를 운영 하면서 토지 business를 하는 업체가 있는데… 우연히 그 leader를 접촉 할수 있게 되고 상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18일 떠날 때까지면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것 같습니다.
실패를 거듭한 경험이 있어서 ‘반신 반의’조심 스럽게 상담을 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도 ‘아시안 시티’ 개발업체 보다 많이 저렴 한데… 지금 현재는 물속에 잠겨 있는 땅 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모양의 땅이 거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 Ebenezer학교가 서있는 이 한인 교회의 땅도 12년 전에는 물속에 잠겨 있었던 땅 이었지요.
지금 상의 되고 있는 땅은 약 30 까타 (600평 정도)… 내일 그분들의 등기 서류 사본을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Ownership이 확인이 되면~ 작은 절차 상의 상이한 점들은 그들의 요구에 응해 주고 거래를 매듭 짖고 대금을 지불하여 등기를 이전 하려고 기도 하며 생각을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등기비 + soil filling charge를 포함 총 US로 하면 265,000-불이 들어 갑니다. 이중 저희 NGO- Stretched Arm Society에서 200,000-불이 헌금 되어 있고요… 65,000불이 부족 한데… 이 부족분은 지금 이곳 한국계 은행인 “우리 은행”에서 신용 대출을 일으키려고 부탁을 드려 놓고 있습니다. 잘 되었으면 하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면 마련 할수 있을 것이고, 아니 허락 하시면 마련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저 마음 깊은 한 구석에서 이 2009년 한해가 넘어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오랜 동안 기도의 제목 이었던 학교땅을 선물로 주시려나… 하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 하게 됩니다. 함께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차가와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 항상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안에 그 분이 그분 안에 우리가 있어 그리스도와 연합된 대단히 복된 사람들임을 기억하며, 매일이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그래서 평안함으로 이어 지기를 다시 한번 소원해 봅니다. Merry Christmas !!
다카에서,
이 미련/이 두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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